재발이라네요.. 수확철에 이게 뭔지
지난주에 대학병원 갔다가 재발이라는 말 듣고 왔습니다.
첫번째는 재작년 봄이었고 그땐 넉 달 정도 지나니까 물이 빠졌어요.
이번엔 7월 중순부터 왼눈으로 보는 게 좀 누렇다 싶었는데 복숭아 따는 철이라 미루고 미루다 갔네요.
교수님은 이번에도 일단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병원이 차로 한시간 반이라 하루 나가면 하루가 다 날아가는데 한달 뒤에 또 오라고 하니 그것도 부담이고요.
밭에서 햇빛 보는 시간이 긴 게 영향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그건 관계 없다고 하시더군요.
다음번은 수확 다 끝난 뒤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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