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CSC · 황반변성 · 그 외 눈 질환 참여자들이 나눈 경험이에요. 읽기는 누구나, 글과 댓글은 앱에서 남겨요.
커뮤니티의 글은 환자들의 개인 경험이에요. 의학적 조언이 아니며, 치료 방법을 바꾸기 전에는 꼭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첫 주사 맞으신 날 밤에 잠을 못 자셨다는데
어제 첫 주사 맞고 오셨습니다. 눈은 괜찮다는데 밤에 뭐가 떠다니는 것 같아서 한숨도 못 잤다고 새벽에 연락이 왔네요. 주사 뒤에 그런 게 보이는 게 흔한 건지 아니면 바로 가봐야 하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아…
가게 하면서 주사 맞으러 다니는분 계세요
6월에 왼눈 습성이라고 듣고 지금까지 주사 3번 맞았어요 근데 가게가 걸리네요.. 주사 맞는 날은 하루 문을 닫아야 하는데 그게 한달에 한번이면 매출이 눈에 보이게 줄어요 알바를 쓰면 되는데 하루짜리 알바가 구해지지…
주사 맞은지 7년인데 이번에 석달 뒤로 늘었어요
어제 다녀왔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한달에 한번 맞았는데 요 몇년은 두달이었구요 이번에 사진 보시더니 석달 뒤에 보자고 하시네요. 물이 안 늘었다고요. 7년 맞으면서 간격이 늘어난 건 처음이라 집에 오면서 괜히 기분…
아버지 주사 2년 동안 겪은 시행착오 (동행하는 자식 입장)
2년 전 여름에 아버지가 티비 자막이 휘어 보인다고 하셔서 동네 안과 갔다가 바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시작된 게 벌써 주사 열 번이 넘었어요. 처음엔 한달에 한번이었고 지금은 두달 반에 한번쯤 갑니다. 첫날은…
격자 하루에 몇번씩 보세요?
병원에서 격자 종이를 주셨는데 회사에선 그걸 꺼내 볼 수가 없어서 폰으로 봐요 근데 이 앱 격자가 제 폰에선 칸이 좀 작게 나오는데 큰 폰 쓰시는 분들은 괜찬으세요 회의 중에 몰래 보다가 옆사람이 뭐 하냐고 물어서…
안과 대기실에 젊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오늘 다른 일로 큰 병원 안과에 들렀는데 대기실 절반이 30대 40대로 보이고 저보다 한참 젊은 사람이 한쪽 눈 가리고 글자 읽는 걸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좀 이상하더군요. 눈은 나이 들어서 나빠지는 줄만 알았습니다.…
엄마 눈 주사 실비로 얼마나 돌려받으세요?
엄마 명의 실비가 오래된 거라 그런지 이번엔 주사비 절반도 안 나왔어요.. 병원에서는 서류를 더 떼가라고 하고 보험사는 이 서류로는 안 된다 하고 저만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부모님 주사비 실비 청구하시는 분…
엄마 첫 주사 다녀왔어요..
아침 9시에 가서 2시 넘어 나왔어요 엄마는 주사 자체는 생각보다 안 아프다고 하시는데 검사하고 기다리는 게 더 힘들다고 하셨어요 다음이 한달 뒤라는데 그때도 반차로는 안 되겟더라구요
주사 맞는 날 버스타고 돌아오는 게 제일 힘듭니다
자식들이 다 타지에 있어서 우리 둘이 버스로 다니는데 산동을 하면 돌아올때 눈이 부셔서 애를 먹습니다. 택시를 타면 편하긴 한데 매번 그러기도 그렇고 해서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쓰고 탑니다. 그래도 한시간은 눈을 제대…
주사 맞은 날 머리 감는 건 며칠 참으셨어요
주사 맞고 나면 간호사분이 며칠은 눈에 물 안 들어가게 하라고 하는데 여름이라 하루만 지나도 머리가 너무 간지럽네요.. 지난번엔 사흘 참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겟어요. 혼자 살다보니 뒤로 감아줄 사람도 없구요. 다…
돋보기 바꿔도 신문 글자는 그대로네요
은퇴하고 아침마다 신문 보는 게 낙인데 올해 들어 글자가 좀 뭉개져 보여서 안경점에서 돋보기 도수를 올렸습니다.. 그래도 별 차이가 없어요. 안과에선 건성이라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이건 그냥 나이 탓인…
주사 1년 맞았는데 왼눈도 이상한것 같습니다
오른눈은 작년 여름부터 두달에 한번 주사 맞고 있습니다.. 요즘 왼눈으로 신문을 보면 글자가 조금 흔들리는것 같아서요 보름 전에 갔을때는 왼눈은 아직 괜찮다고 했는데 그새 이러니 잘못 본건지.. 다음 예약이 10월인…
엄마 주사 1년 넘게 따라다닌 얘기예요..
82세 엄마가 작년 5월에 습성이라고 해서 그때부터 주사 맞으러 다니고 있어요.. 처음엔 한달에 한번씩 세번 맞았고 그 뒤로는 두달에 한번 지금은 석달에 한번으로 늘어났어요 교수님은 잘 유지되고 있다고 하시는데 엄마…
엄마가 격자 대신 달력 보고 계셨어요 ㅎㅎ
매일 격자 보시라고 냉장고에 종이 붙여드렸는데 오늘 보니 그 옆 달력 숫자를 한 눈씩 가리고 보고 계시네요 선이 안 휘면 괜찬은 거라고 알려드렸더니 달력도 줄이 있으니 똑같다고 하십니다 ㅎㅎ 뭐 틀린 말은 아닌가 싶…
아버지 주사 세번 다니면서 알게된것 정리 (지방 기준)
아버지 주사가 이번에 세번째였습니다. 시골에서 대학병원까지 차로 두시간이라 매번 하루가 통으로 나가는데 세번 다니니까 요령이 좀 생겨서 적어봅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검색만 했거든요. 1. 첫 진료 때 동네 안…
아버지가 주사 다음날 등산 가겠다고 하세요
첫 주사 어제 맞으셨는데 오늘 아침에 등산 간다고 배낭 챙기시길래 말렸어요 병원에서 며칠은 조심하라고 했다는데 본인은 눈에 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다리로 가는 건데 뭐가 문제냐고 ㅋㅋ 결국 뒷산 산책으로 타협했어요…
선글라스 쓰고 산책하니 어르신들이 어디 아프냐고 하네요
눈에 햇빛이 안 좋다고 해서 산책할때 선글라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아침 7시 햇빛인데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자꾸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좀 민망하기도 하고요.
아버지 첫 주사 다녀왔어요 (시간순으로)
어제 다녀왔는데 기억 남는 동안 적어둘게요 7시 반에 부모님 댁에 가서 아버지 태우고 8시 40분쯤 병원 도착했어요 접수하고 시력 검사하고 사진 찍고 그 사이에 산동약 넣고 대기가 한 시간쯤.. 아버지는 그 사이 화…
엄마가 주사 맞아도 똑같다고 이제 그만 다니자고 하세요
84세 엄마 왼눈 습성으로 주사 1년 좀 넘게 맞으셨어요. 교수님은 더 나빠지지 않는 게 목표라고 하시는데 엄마 입장에선 매번 아픈 주사 맞는데 보이는 건 그대로니까 이게 무슨 소용이냐고 하시네요.. 저도 솔직히 뭐…
주사 맞는 눈이라고 밭에 못 나가게 합니다..
교수님은 무리만 안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애들이 햇빛 쐬면 안된다고 밭에 못 나가게 합니다 고추 다 타들어가는데 보고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황반변성이라 하면 다들 햇빛 얘기부터 하니 저도 뭐라 못하고 마루에 앉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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